[라포르시안] 김태형(사진)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최근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비뇨기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향후 2년 간 학술대회 및 제반 활동을 통해 국내 비뇨기초음파 학술발전과 초음파 검사의 의료 급여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는 "비뇨기초음파와 관련된 학문의 발전과 교육을 통한 초음파 사용을 회원 누구나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봉직의와 개원의의 유대관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비뇨기 초음파 도감 발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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