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샤이어코리아는 31일 본사 사무실을 강남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난해 6월 진행한 박스앨타와의 인수합병 1주년에 맞춰 양사의 사무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직원 간 협력을 증진하고 샤이어의 혁신적 신약에 대한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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