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이제중 교수(혈액종양내과)가 ‘다발골수종 분야의 이행성 연구 및 임상연구’라는 주제로 최근 제15회 ‘서봉의학상’을 수상했다.

서봉의학상은 전남대 의대 교수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의과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에 제정됐다. 최근 5년간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암면역 치료법의 이행성 연구와 다발골수종의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81편(주저자 32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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