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은 지난 8일 외과 김권천 교수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유두상 갑상선압에서 cyclin D1, cytokeratin 7, cytokeratin 20, vimentin의 발현 및 예후인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이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외과학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정보관리이사와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이사, 삼남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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