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가 지난달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관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경찰관의 심리적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경찰관 긴급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했다.

또 경찰청 ‘마음동행센터’의 운영을 표준화하고 센터 소속 전담 임상심리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트라우마 치료 전문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