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영 아태암예방기구(APOCP) 사무총장(서울의대 예방의학, 사진)은 한국을 포함 아시아 각국의 국가암관리 지도자를 오는 15∼16일 태국 파타야로 초청하여 창설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아시아 암 이니셔티브 발대식을 주관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몽고, 카자흐스탄, 터키, 이란, 이집트 등 16개국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 사무총장은 태국 대회에 이어 18∼19일 양일에 걸쳐 라오스를 방문하여 아시아 암관리 협력국으로서 라오스의 암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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