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병리과 노송미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제 11회 MSD 신진 학술상'을 수상했다.

MSD 신진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가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젊은 여성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MSD가 후원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강남차병원 병리과 노송미 교수는 ‘동결절편 검사 시 뇌하수체샘종 진단에 rapid reticulin fiber 염색 방법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업적과 논문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endocrine pathology'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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