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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원인 비중격만곡증, 정확한 진단이 우선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종로점 허세형 원장 <사진제공=삼성드림이비인후과 종로점>

비중격만곡증은 일반적으로 코의 중앙에 위치해 양쪽 코를 가르는 벽인 비중격 연골이 휘어져 코 관련 증상이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일정정도 이상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경우에는 콧구멍이 좁아져 만성적인 코막힘을 유발해 산소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집중력 저하, 두통 및 안면통 등이 함께 발생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막힘을 단순 코감기나 비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다양한 코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이미 만성화된 경우 약물치료로는 일시적 증상 완화만 가능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같은 이유로 평소 주기적으로 코막힘 증상이 발생하거나 잦은 편두통까지 느껴진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반드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내원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치료 시 개개인마다 비중격이 휘어진 부위와 정도, 동반된 코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현재 코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 

만약 비중격만곡증을 진단 받은 경우, 약물치료로는 일시적 증상 완화로 치료에 한계가 있고 코막힘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인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봐야 한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종로점 허세형 원장은 “비중격만곡증으로 휘어진 비중격처럼 코의 내부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만성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며, 이는 만성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다양한 코 질환 합병증이 동반 될 가능성이 크다.”며 “또한 비중격만곡증은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조기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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