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사진)이 지난 18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0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천 대외협력부 상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릴리는 2011년 국내에서 임상시험승인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지난 2015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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