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최근 중국 베이징대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 정상급 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 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예잉쟝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중국 소화기암 수술의 대가인 지쟈푸, 천린, 쟝죵타오, 수샹첸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