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제약은 1일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 올해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를 처음 출시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500만병이다.

지난해 베나치오 매출은 4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액상 소화제 시장은 2015년 기준 450억원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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