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녹십자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정선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을 공유하고, 부문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녹십자셀, 녹십자지놈 등 가족사의 R&D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에 대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사진)은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동기와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 개발이라는 우리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번 명확히 하고 다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