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24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소아과에서 공기총을 발사하고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0대 후반의 이 남성은 병원에서 총기를 한 차례 발사했으나 맞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그러나 자신을 제지하던 병원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4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소아과에서 공기총을 발사하고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0대 후반의 이 남성은 병원에서 총기를 한 차례 발사했으나 맞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그러나 자신을 제지하던 병원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