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동원·복산 약품 그룹은 인비다코리아의 OTC 신제품인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의 약국 영업·판매 및 물류를 담당하며, 향후 발매될 OTC 신제품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제약사와 제약사 간이 아닌 제약사와 제약 유통사가 동등한 조건에서 맺은 첫 협력이다.
인비다코리아 알버트 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간의 동등한 파트너십을 근간에 두고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약사와 유통사간의 이번 협력 체결이 제약업계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자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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