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성대 부산지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0년 건협에 입사한 이래 검진관리본부장, 부산지부 본부장 등 협회 본부와 지부의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대통령 표창(2004년), 부산광역시장 공로표창(2008년, 2009년)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검진유치사업 확대와 북한, 인도네시아, 수단, 미얀마,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제의료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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