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진행 중인 ‘행복한 삶을 위한 무료 건강 상담’을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상담과목은 산부인과, 정형외과, 정신과, 내과, 외과 등으로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질환을 비롯한 갱년기, 우울증, 관절, 위․장관 등의 질환에 대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혈압과 혈당은 상시 측정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