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협 교수.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했다.

또 아시아초음파학회 집행부에는 서울대병원 이재영 교수가 재무이사로, 삼성서울병원의 이원재 교수가 이사로 각각 선출됐다.

아시아초음파의학회는 1987년에 창립되어 우리 나라를 포함한 15개국의 국가별 초음파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건국의대 전혜정 교수가 구연상을, 경희의대 양달모 교수가 전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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