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 이식 공여자와 간 이식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간 기증자의 일상 생활 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와 이식 후 환자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간이식 후 합병증 관리’(간담췌외과 유영경 교수), ‘간이식환자의 사회사업 교육’(사회사업팀 이인은 사원), ‘간이식 면역억제제와 복약법’(약제부 함희영 약사),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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