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는 "영남대의료원은 2006년 4일간의 부분파업으로 조합원 탈퇴 공작, 단체협약 해지, 50억 가량의 손배 가압류 등 사상초유의 탄압을 겪어왔다"며 "뒷선으로 밀려났던 박근혜 대선후보가 측근들로 이사진을 꾸려 다시 영남대의료원의 실질적 사용자로 등극하게 된 계기도 바로 노조 무력화 직후"라고 주장했다.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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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노조는 "영남대의료원은 2006년 4일간의 부분파업으로 조합원 탈퇴 공작, 단체협약 해지, 50억 가량의 손배 가압류 등 사상초유의 탄압을 겪어왔다"며 "뒷선으로 밀려났던 박근혜 대선후보가 측근들로 이사진을 꾸려 다시 영남대의료원의 실질적 사용자로 등극하게 된 계기도 바로 노조 무력화 직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