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APSMI(아ㆍ태지역 대중약협회, Asia-Pacific Self Medication Industry) 회장으로 선출됐다.

APSMI는 19일 서울 COEX에서 회원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김은선 회장을 2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은 “세계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더 많은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 증진과 대중의약품(OTC)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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