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는 오는 29일까지 ‘시공을 초월한 근원의 형상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다’는 주제로 ‘장은경 초대전’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시간속의 유희’ 등 총 24점이다. 장 작가는 이 전시회에서 동양의 먹과 서양의 아크릴 물감, 한지와 캔버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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