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신임 이사장, 최국진 전임 이사장

노동영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서울대병원 암병원장)가 최근 열린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노 이사장은 유방암 수술방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국내 유방암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왔으며, 2011년 분쉬의학상 ,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노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회와 연계한 전문적인 지식을 축적하고 국내외 단체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후원기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실천함으로써 유방건강의 평생 돌봄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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