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갑상선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6일 별세한 고창순 교수 추모모임을 20분동안 가졌다. 고인은 갑상선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학회 발전의 기틀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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