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를  제3대 심사평가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연구소장의 임기는 2015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 단장,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부교수,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심평원 업무전반을 지원하는 연구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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