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가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재임 기간은 2012년 7월 11일부터 5년간이다.

이번 임용은 김 교수의 부정맥 치료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 대련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향후 김 교수는 향후 부정맥 치료를 위한 임상 및 연구분야 활동을 대련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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