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수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30년간 백병원이 제게 큰 울타리가 되어 재직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감 교수는 “일산백병원은 1999년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원한 병원이라 애착이 많이 간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병원곳곳에 남겨진 저의 흔적들은 여러분과 함께 계속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퇴임사를 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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