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왼쪽)과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오른쪽)

인천 현대유비스병원은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 남구청에 '사랑의 쌀' 20kg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현대유비스병원 증축 기념 '한마음건강대잔치' 행사 시 축화화환 대신 접수된 것이다.이성호 병원장은 “지난달 행사 당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을 접수 받았다”며 “이번 쌀 기증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약소하게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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