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오는 20~22일 전북 무주 반디랜드에서 ‘미래를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제2회 주니어 건강 캠프를 실시한다.

제18회 금연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주니어 건강 캠프는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에서 9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13~15일 경기 이천 자연나라에서 열린 주니어 건강 캠프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93명이 참가한 바 있다.

조한익 회장은 “주니어 캠프는 참가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건협은 지속적으로 학생건강증진 캠페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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