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양대병원 김상헌 호흡기내과 교수가 ‘한양대병원 약물감시센터의 역할’, 서울대학교병원 강혜련 내과 교수가 ‘조영제 유해반응의 예방과 대처’, 한양대병원 고주연 피부과 교수가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의 피부발현’에 대해 강의했다.
이춘용 병원장은 “최근 약물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약물 유해반응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처해야 하는 의료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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