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박성운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에서 개최된 18차 일본 헬리코박터학회 및 9차 한-일 헬리코박터학회(The 9th Korea-Japan Joint Symposium on Helicobacter infection)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한․일 헬리코박터 학술대회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노리 균에서 파생된 세포의 위장 질환에서의 역할(The Role of Helicobacter pylori-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in Gastric Pathology)’이라는 논문으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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