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심형진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6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제 21차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심형진 교수는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2년 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심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학회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에 힘쓰고, 관련 진료과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의학 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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