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임상조교수가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의학자상은 청년의사 신문이 주관하며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경희대병원은 “조 교수는 바이오마커와 진단분자유전학분야의 40여 편의 SCI(E)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임상화학회에서 다수 수상을 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세계3대 인명사전인 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동시에 등재된 바 있다”고 말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는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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