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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 환자 '간암 발생률 예측 앱' 개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상훈 교수팀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함께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 발병률을 확인할 수 있는 ‘간암 발생률 예측 앱’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기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암 발생률 예측 앱’은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성별과 나이, 병원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e항원 유무(B형 간염 활성화 여부), ALT 수치(간 기능 검사 지표), HBV DNA 수치(B 형간염 바이러스 활성화 수치) 입력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 가능한 세부 항목으로는 ▲미래의 간암 발생 위험도를 나타낸 ‘간암 위험 지수’ ▲간암 위험 지수를 100분율로 환산한 ‘간암 발생 위험도’ ▲간암 발생 위험도에 따라 낮음, 중간, 높음으로 분류되는 ‘위험 범주’ ▲정상인의 간암 발생 위험도 비교 수치인 ‘발생위험도’가 있다.

이번 앱 개발을 주도한 안상훈 교수는 “B형 간염 환자는 물론 치료 권고를 받지 않았던 사람들 역시 ‘간암 발생률 예측 앱’을 통해 자가진단의 기회를 늘리고 필요에 따라 전문의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만약 앱을 통해 높은 위험 수치를 진단 받았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암 발생률 예측 앱’은 애플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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