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Lead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라는 연제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한국인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서 납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인자가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관련 질환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당뇨병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하기도 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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