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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의학회, 인증의제 추진 입장 확고이달 중 첫 초음파인증의 배출 예정… 김승협 학회장 "임상초음파학회 창립 긍정적"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 인증의제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초음파의학회 김승협 회장(사진, 서울의대)은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대한초음파의학회·아시아조영영상초음파회의·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공동 학술대회'와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초음파 인증의 제도와 관련 "초음파를 다루는 의사는 적절한 수준의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은 확고하다"면서 "그런 취지에서 인증의 제도를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증의 제도에 대해) 일부 오해도 있다. 그래서 인증의 제도를 추진하면서 초음파와 관련된 유관학회 임원과 수차례 협의를 했다"며 "그 결과 오해도 풀리고 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생겼다"고 말했다.

또 "초음파의학회 회원의 상당수가 영상의학회 회원이지만, 우리 학회는 모든 과에 열려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초음파의학회에 맞서기 위해 내과의사를 중심으로 임상초음파의학회가 창립되는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회장은 "(임상초음파의학회 창립은)학술활동과 교육을 위해 축하할 일"이라며 "앞으로 학회의 본질적 기능은 상승시키고, 인증제는 협력해서 우리나라 초음파의학의 위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돈 내고 시간만 보내면 인증의를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초음파 인증의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의사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지난 2월 말 접수를 마감한 초음파 인증의 신청 접수에는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는데, 학회는 이달 중 첫 인증의를 배출할 예정이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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