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5일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 ‘2012 신장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심혈관계 합병증’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강좌는 이화의료원과 대한신장학회 서울서부지회가 후원하고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가 주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최규복 신장센터장(사진)은 “심혈관계 합병증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최신 지견과 여러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를 통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 마감일은 오는 21일까지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신장분과 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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