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제 9대 신임 병원장에 김영인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과)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198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성의교정의 산학협력단 성의연구진흥실장, 연구진흥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신경과 CPEP위원장, 대한간질학회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한신경과학회 상대가치위원회 위원장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성바오로병원은 김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에 김병수 교수(신장내과), 수련교육부장에 박종경 교수(외과)를 각각 임명했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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