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 2일 나윤웨딩문화원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윤석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보고와 2012년 사업계획안 및 7,500여만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또한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 반대 ▲의약분업 재평가 후 국민들이 원하는 선택분업 실시 ▲1차 의료기관 살리는 제대로 된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강보험수가 결정체계 대폭 개선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65세 이상 본인부담 정액제 1만5,000원 기준을 2만원으로 상향 조정 등을 채택했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