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교수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대한당뇨병학회가 향후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필요한 식사와 운동요법에 관하여 실천이 가능한 표준지침을 완성하고 계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 교수는 197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2007~2009년까지 서울성모병원 내과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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