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2012년 의약품분야 주요업무 계획'을 통해 국민이 직접 ‘온라인 의약도서관’에 접속해 의약품 안전성 정보(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의약품 정보에 대한 일반국민의 접근성 강화를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국가약물감시스템 구축 ▲허가·심사 체계의 글로벌화 ▲위해중심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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