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2일 서울백병원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백병원은 또 4일에는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 6일 상계백병원, 10일 일산백병원 등의 순으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백병원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백낙환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백병원 창립 80주년, 인제대학교 개교 33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올 한해 인제학원은 해운대백병원의 성공적인 안착과 부산백병원의 지속적인 성장, 서울·상계·일산백병원의 재도약을 위해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