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5일 오는 2017년까지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 차원에서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직원 교육은 경력, 직급, 업무특성 별로 나눠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우선 지난 19~20일 학술영업본부 사원 및 대리급을 대상으로 ‘Consultative skills’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시행으로 위축될 수 있는 영업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학술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한 학술영업부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헌 한국쿄와하코기린 이사는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장기적인 회사 발전의 근간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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