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일본으로 원료의약품 등의 수출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사례 등을 국내 제약기업과 공유한다. 사전 등록은 KJPA 홈페이지(http://www.kjpa2010.or.kr)에서 가능하다.
정해도 KJPA 회장(사진)은 “일본내 제네릭 시장의 육성정책 및 성장추세를 감안 할 때 원료의약품 등의 대일 수출에 지대한 사업성이 잠재되어 있다”며 “일본시장의 파트너 업체 선정기준 등과 같은 다양한 실무정보를 공유하므로써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4월 설립된 KJPA는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의 협의체로, 전문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10개 정회원사와 OTC의약품, 의료기기 생산 등으로 구성된 11개 준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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