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과 제2 세미나실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가 '원격모니터링의 유효성'에 대해서, 가천대학교 박동균 교수가 '원격진료의 의학적 안전성'을, 고려대학교 한근희 교수가 '원격의료의 기술적 안전성과 보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 서울대학교 김윤 교수, 한국환자단체연합 안기종 대표, CTV 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남서울대학교 유태규 교수, 아주대학교 박래웅 교수,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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