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지난 2일 병원 보건교육실에서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진료비 관리 개선을 통한 삭감율 감소 ▲근무환경 개선방안 ▲구두처방 수행도 향상 활동 개선방안 ▲안전한 투약을 위한 EMR시스템 구축 ▲표준화된 통증사정도구를 적용한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 조절 만족도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대 총 8개의 주제가 발표됐다.

경진대회 결과, ‘안전한 투약을 위한 EMR 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한 김수희 간호사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갔다.  

북부병원 신영민 원장은 “올해의 경우 의료기관인증 준비로 QI활동에 할애할 시간이 없었음에 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결과물들을 도출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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