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협회가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동향을 진단하기 위한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아이그룹의 노재환 상무가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및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아구스틴 델라칼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지원단 상임컨설턴트가 ‘효율적인 현지 파트너사 접근 및 협업전략’을 소개하고, 쿠니오 오다카 페덱스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 매니저가 ‘바이오의약품의 콜드체인 트렌드 및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관심이 있는 회원사와 제약·바이오기업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무료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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