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는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남녀 성비가 50대 50으로, 임원진의 경우 남녀 성비가 35대 65로 오히려 여성 임원의 비율이 더 높다.
박혜선 한국BMS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장려하는 기업문화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남녀고용평등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보다 유지·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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