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BM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BMS는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남녀 성비가 50대 50으로, 임원진의 경우 남녀 성비가 35대 65로 오히려 여성 임원의 비율이 더 높다.

박혜선 한국BMS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장려하는 기업문화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남녀고용평등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보다 유지·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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