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6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를 개최한다. 

이 병원 초음파교육실에서는 3년을 주기로 ‘태아초음파’, ‘심장초음파’, ‘부인과초음파’ 강좌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부인과초음파를 주제로 기초부터 종양의 진단, 추적관찰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 교수로 강사진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초음파강좌는 모두 9개 강의로 나누어 진행되며, 초음파 검사를 위한 기기 세팅부터 판독, 부인과별 질환에 대한 초음파 진단과 특징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강좌 일정은 ▲6월 2일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작(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9일 부인과 질환의 CT, MRI(중앙대병원 박성빈 교수) ▲6월 16일 자궁(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23일 임신융모성질환, 나팔관질환, 기타 골반질환(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30일 난소의 양성 변화(중앙대병원 박민영 교수) ▲7월 7일 난소암(중앙대병원 박민영 교수) ▲7월 14일 Pelvic floor ultrasonography(이대목동병원 이사라 교수) ▲7월 21일 난임초음파(고대안산병원 이경욱 교수) ▲7월 28일 산부인과 의사가 알아야할 기본 초음파, 소아청소년 초음파 검사(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http://www.fetalsono.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