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동작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당뇨관리'를 주제로 한 지역주민 대상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개강한 건강아카데미는 올해 11월까지 총 8번에 걸쳐 매월 네 째주 화요일에 동작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각 강의에는 중앙대병원 교수들이 강사로 참석해 질환별 전문 건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건강아카데미는 ▲4월 26일 당뇨관리(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 ▲5월 24일 치매(신경과 윤영철 교수) ▲6월 28일 낙상예방운동(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 ▲7월 14일 전립선질환(비뇨기과 김태형 교수) ▲9월 27일 위암(외과 지경천 교수) ▲10월 25일 전립선암(비뇨기과 김태형 교수) ▲11월 22일 폐암(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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