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일제약이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단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카페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김동현 선수와 신인 배우 설인아씨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스드를 소재로 제자됐다. 티어실원스는 지긋지긋한 무좀(족부백선)을 단 1회 사용으로 치료 효과를 볼수 있다. 

자체 특허 출원한 기술을 이용해 환부에 실리콘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의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지속적으로 침투해 무좀의 원인이 되는 진균(곰팡이)를 죽인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유효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의 피부 투과량이 타사 대비 최대 5배의 차이를 보이며 용량도 타사 제품에 비해 12.5%가 많아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

권태근 삼일제약 이사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티어실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끈적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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